곽진영이 고향집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곽진영이 출연해 여수에 위치한 고향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수 장금이'라 불리는 곽진영은 어머니에게 요리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고향집을 찾았다.
곽진영은 "여수에 산다고 하면 시골에 사는 줄 아는데 저희 집은 시내 한복판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곽진영은 "저희 엄마는 친구같고 애인같다. 방송이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저희 엄마가 4남매 중 저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곽진영의 고향집은 다향한 장식품과 집안 곳곳에 놓여있는 가족사진들이 있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