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18일 '크래이피쉬 파티'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이케아코리아 '헤이홈(HejHOME!)'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래이피쉬 파티'는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진행하는 8월의 전통 행사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크래이피쉬를 먹으며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는 파티다.
실제로 많은 이케아 매장에서는 매년 여름 매장 일부를 크래이피쉬 파티 관련 제품으로 꾸미고 크래이피쉬를 포함한 다양한 스웨덴 전통 요리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과 함께 '크래이피쉬 파티'를 즐긴다.
오는 18일 이케아코리아 '헤이홈!'에서 진행되는 '크래이피쉬 파티'는 오후 12시와 오후 7시, 두 번에 나눠 진행되며, 이케아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웨덴의 '크래이피쉬' 전통에 대한 소개는 물론, 이케아 제품 어셈블리(assembly)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스웨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윤하 이케아코리아 로컬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는 매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스웨덴의 문화를 알리고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장에서 '크래이피쉬 파티' 등 다양한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