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강강술래는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전화주문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추석 선물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불황으로 알뜰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품격과 정성을 담은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예약 판매기간 구매 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인기품목인 한우불고기1호(1kg)는 4만5000원, 한우불고기2호(1.5kg) 6만3000원, 강강양념1호(16대) 8만1000원, 강강양념2호(24대)는 11만7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강강실속2호(강강양념8대+한우불고기1kg)는 8만1000원, 한우실속2호(한우양념2대+한우불고기1kg)는 11만7000원, 한우찜갈비세트1호(3.2kg/냉동)는 16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희성 강강술래 실장은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아 열전도율이 낮아 보냉효과가 우수한 고급원단을 사용해 신선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중"이라며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설보다 할인율은 높이고 실속세트 구성을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