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테니스 편에 출연하는 전미라(왼쪽) [사진=뉴시스] |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윤종신 아내로 유명한 전미라가 6일 첫 녹화를 앞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예체능) 테니스 편 코치로 합류한다.
'예체능' 테니스 편에는 전미라 외에도 MC 강호동을 비롯해 정형돈 양상국 성시경 이재훈 신현준 차유람 이규혁 등이 출연할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예체능' 테니스 편에 출연하는 이형택은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으로 2009년에 은퇴했으며, 현재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예체능' 테니스 편은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