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스케쳐스는 메가히트 아이템인 딜라이트의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 팬더'를 선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골든 팬더 선판매 이벤트는 오는 8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하며, 매장당 선착순 300명에게만 골든 팬더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매장은 스케쳐스 명동점, 홍대점, 부평 아이즈빌점, 대전 둔산점, 구제주점, 강릉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부산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등 총 12곳이며, 매장당 300족씩 총 3600족만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예약 등 사전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일 선착순 판매가 이뤄지며, 사전예약과 전화주문은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1인당 최대 2족까지 구매 가능하며, 매장별 선착순 50명(총 600명)에게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스케쳐스 슈즈가 담긴 럭키 슈즈팩을 무료 제공한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골든 팬더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빨리 골든 팬더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부 제품의 입고 일정을 당겨 선판매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