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프리미어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한 니콜라스 홀트(왼쪽)와 제니퍼 로렌스 [사진=AP/뉴시스] |
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1일(현지시간) '엑스맨' 시리즈에도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특급커플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가 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가 각자 일에 열중하는 사이 서서히 소원해져 헤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일부에서는 장거리 연애가 두 사람을 또 갈라놨다는 분석도 나왔다.
하지만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가 하도 붙었다 떨어졌다 반복한 만큼 완전히 결별했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연예계는 물론 팬들의 중론이다.
니콜라스 홀트는 과거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 라일리 키오와 클럽에서 목격돼 제니퍼 로렌스의 심기를 건드렸다. 지난 1월에도 결별했던 두 사람은 최근 다시 만나 열애,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설이 난 니콜라스 홀트는 지난달 말 일본 도쿄 츠키지 모 스시가게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시를 즐긴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트위터에 올라온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사진을 놓고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열애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단 일각에서는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가까운 미래를 무대로 한 SF로맨틱 ‘이퀼즈(Equals)’에 함께 출연하며, 8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촬영을 시작됐기에 함께 포착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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