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걸스데이 민아 열애' 손흥민 연봉 얼마길래…아우디 R8을 탈까?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흥민 연봉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손흥민 연봉은 300만 유로(약 42억원)이다. 손흥민이 지난해 여름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 이적 당시 1000만 유로(약 142억원)의 이적료를 받으며 팀 최다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기록됐다.
앞서 29일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이 아우디 R8을 타고 다정한 삼청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처음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곧이어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현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진행 중이다. 손흥민은 29일 19시 팬사인회에 참석하며 30일에는 FC서울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29일 더팩트는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16일과 17일 심야 데이트를 즐겼으며 손흥민 선수는 마지막 데이트에서 민아에게 꽃다발을 뒀다"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손흥민의 슈퍼카 아우디 R8을 타고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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