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란다호텔(www.mirandahotel.com)이 가족형 워터파크의 명소로 안전에 대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란다호텔은 지난 6월 소방시설 유지보수 관리업체인 한국소방의 소방시설 종합 정밀 점검을 소방서에 보고하고 지적사항을 100%보안했다고 25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25/20140725000287_0.jpg)
매년 종합정밀점검에서 시행하여 온 소방 시설 및 안전 사항에 대한 지적사항이 옥외소화전까지 작업하여 종합정밀점검에서 소방서에 제출한 내용을 근거로 더욱 안전한 호텔이라는 평을 얻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미란다호텔은 가족형 테마 워터파크의 모습을 지향하며 가족 단위와 어린이 고객을 위한 호텔 시설과 테마 워터파크 '스파플러스'의 변신을 마쳤다. 스파플러스는 100% 천연 온천수의 스파시설과 140m 규모의 바디슬라이드, 해적선 파도풀, 워터플렉스로 새 단장을 마친 스파플러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와 함께 물놀이와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란다호텔 문유선 대표는 "소방안전등의 시설보완을 하여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더욱 안전하게 보완한 미란다호텔의 모습을 갖췄다"며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미란다호텔 방문 고객들의 만족과 즐거움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꿈을 주는 미란다호텔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