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CJ CGV는 뉴요커의 일상을 독특한 형식으로 담아낸 영화 '프란시스 하'가 CGV 무비꼴라쥬데이 8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내달 5일 저녁 8시경 CGV압구정, 용산,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센텀시티, 울산삼산 등 전국 CGV 40여개 극장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CGV 무비꼴라쥬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무비꼴라쥬 추천작을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해 일반극장까지 확대 상영하는 CGV만의 특별 행사다. 매주 첫째 주 화요일 저녁 8시를 전후해 해당 영화를 특별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 영화를 예매한 고객 5명을 추첨해 도서 '청춘의 낙서들', '프란시스 하' 티저 포스터, '프란시스 하-루싸이트 토끼' 콜라보 음반을 증정한다.
박지예 CGV무비꼴라쥬 극장팀 팀장은 "오래된 영화를 보는 듯한 향수를 자아내는 흑백 영상에 현 시대를 사는 20대 뉴요커의 삶을 모던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