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상공 비행중…116명 탑승
[뉴스핌=노종빈 기자] 외교부는 24일 알제리 여객기 실종 사태와 관련, 한국인 탑승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외교부는 알제리 주재 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인 탑승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날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알제리로 비행중이던 알제리 항공 소속 여객기가 실종됐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1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했으며 승객 대부분은 알제리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