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감독 |
]이날 '해적' 이석훈 감독은 "'캐리비언 해적'과 비교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고 발했다. 하지만 이석훈 감둑은 "'캐리비안의 해적' 보다 '해적'이 드라마적으로 훨씬 재미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쇼케이스에는 감독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남길, 손예진, 이경영, 김태우, 유해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8월6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