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일리에서는 올 여름 모노 아라비카의 유니크함을 기반으로 '일리 모노아라비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일리블렌드의 대표산지인 과테말라, 브라질, 에디오피아 3가지 컨셉으로 아이스 텀블러와 에코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아이스 텀블러는 500ml 용량의 보온 및 보냉 효과가 뛰어난 2중 구조의 제품으로, 스트로(straw, 빨대)가 포함돼 편의성과 기능성을 함께 겸비했다. 투명한 용기에 심플한 모양으로 누구나 세련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교체 가능한 2가지의 그래픽디자인이 포함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DIY가 가능하다.
에코백은 워싱된 컨버스 원단을 사용해 크로스와 토드백 두가지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텀블러와 동일한 2가지 그래픽디자인을 활용해 다양한 분위기로의 연출이 가능하다.
일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 포함된 그래픽디자인은 모노아라비카의 풍부한 커피 크레마를 형상화한 그래픽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