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무대인사가 전석 매진됐다. [사진=뉴스핌DB] |
23일 개봉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이번 주말에 진행되는 서울지역 무대인사 5000석을 매진시킨 가운데, 2주차 주말 부산, 대구지역 무대인사 또한 전석 매진됐다.
'군도'는 다음 달 2일 부산을 찾아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고 다음 날인 8월3일 대구로 옮겨 MMC 만경관,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구, 메가박스 대구를 찾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군도' 무대인사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윤지혜, 김재영 등아 참석해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