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블랙야크는 '블랙야크 레이싱팀' 소속 가수 김조한이 아마추어 선수 경기인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슈퍼레이스가 주최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2014 엑스타 슈퍼챌리지'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 보급을 위해 시작된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다.
가수 김조한은 지난 19일과 20일 영암 F1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3전에서 첫 경기를 사고 없이 잘 마무리 했으며 11월까지 이어지는 남은 경기 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윤준호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팀장은 "앞으로도 블랙야크는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스포츠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쉐보레 레이싱팀,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