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카엘젬백스는 GV1001의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前 화이자의 사업개발전략 부사장인 부시 드 실바(Bhooshi De Silva)를 카엘젬백스의 자문위원으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부시 드 실바 신임 자문위원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 옵티머 등 바이오 제약업계의 리더로써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으며, 신약의 상용화 및 M&A 등의 경험을 살려 카엘젬백스의 자문위원으로써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시 드 실바는 2000년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에 기업전략 및 재무평가를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2011년까지 11년간 근무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