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B1A4 공찬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
[뉴스핌=대중문화부] '위기탈출 넘버원’ B1A4 공찬이 자전거를 타다 위기를 넘긴 순간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김창렬, 김혜선, 공찬이 출연했다.
'위기탈출 넘버원' MC 김종국은 공찬에게 “살면서 가장 위험했던 순간, 위기에서 탈출했던 순간은 언제냐”고 물어봤다.
공찬은 “학원을 가야하는데 늦어서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앞서가던 차가 유턴하던 중 급정거했다. 그 뒤를 따라가던 나도 급히 멈췄지만 차와 추돌하고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돌고 떨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공찬은 "너무 심한 충격에 그 자세 그대로 굳어있었다. 그 후 병원에 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찬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왔지만 고향 친구들은 "서울 사람 다 됐다"고 한다며 사투리를 쓰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