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의 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웹툰 '신의 탑' 캡처] |
21일 오전 8시 현재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휴재가 12주째로 접어들었다.
앞서 지난 5월 '신의 탑'의 작가 SIU는 "다음 시즌은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 후에 연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대략 6주 이상의 시간이 될 것 같지만 그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치료해서 될 수 있으면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신의 탑' 휴재 기간이 6주를 훌쩍 넘기면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웹툰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의 탑에 네티즌들은 "신의 탑, 언제 연재되는 거지?", "신의 탑, 기다리다 지친다", "신의 탑,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