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속의 영국 '켄싱턴 스타호텔'은 ‘2014 서머 패키지’ 를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선보인다.
이랜드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의 전망을 벗삼아 브리티시 모던과 클래식 콘셉트로 꾸며진 객실에서의 1박과 모닝 뷔페가 제공되는 ‘서머 모닝패키지’와 조식 대신 가든 바비큐 뷔페 디너가 포함된 ‘서머 BBQ패키지’ 두 종류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노블 킹 룸 기준으로 각각 26만9000원(VAT 포함), 30만9000원(VAT 포함) 이며 2박 이용 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2매)이 제공된다.
이랜드파크는 8월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켄싱턴데이' 이벤트를 진행 한다. 이 기간 동안에 이랜드파크 호텔&리조트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가든 바비큐 뷔페디너가 포함된 '서머 BBQ패키지'를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조식 2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 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