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엄홍길(54·밀레 기술고문) 대장이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엄 대장은 앞으로 6개월간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활동하는 기간 동안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차량을 전용 차량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푸조 대표 SUV인 3008의 1.6 e-HDi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들을 더해 완성한 패키지 모델이다.
차량 측면과 후면에 밀레 에디션 배지가 부착돼 있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
밀레와 푸조는 각자의 영역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공통분모와 레저 인구 증가에 따른 아웃도어와 SUV 차량의 인기에 힙입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밀레는 다가오는 F/W 시즌에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밀레-푸조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며, 2015년 S/S 시즌에는 협업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밀레-푸조 골프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