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국내에 수입 · 공급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전국 골프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던 ‘골프동호회, 브리지스톤골프가 쏜다!’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 이벤트는 브리지스톤 골프의 B330 시리즈(B330, B330-S, B330-RX) 또는 파이즈 볼을 10더즌 이상 구입하면 골프 동호회의 이름을 새긴 브리지스톤 골프 모자를 구입한 볼 수량만큼 증정하는 것.
골프 동호회뿐만 아니라 아카데미·기업 등 단체 구매 시에도 가능하며, 단체명을 모자에 새길 때만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6월 한 달 동안 동호회 활동이 활발한 골퍼는 물론, 이번 이벤트로 인해 시들했던 단체가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이벤트 종료를 아쉬워하는 골퍼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동호회 모자를 수령한 어떤 골퍼는 “요즘 조금 소홀하게 됐던 동호회 활동이, 같은 동호회 이름이 새겨진 모자를 함께 쓰고 라운드 나가니 친목뿐만 아니라 관계가 더 끈끈해졌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전국의 온 · 오프라인 골프숍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석교상사 홈페이지(www.bs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