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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장우혁 열애설, 유민 과거 발언 "내 이상형은 원빈" [자료사진=뉴시스] |
10일 오전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장우혁 유민이 수년째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민 장우혁 열애설이 전해진 후 과거 유민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유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원빈이 이상형"이라며 "여자를 잘 다루는 프로보다는 순박한 남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유민은 “한국 남자들은 남자답고 리더십이 있어서 좋다”며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에게 끌리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좀 늦게 하고 싶다”며 “후회없이 활동하고 난 다음에 ‘이 사람이다’ 싶은 남자를 만날 때 할 거다”라고 털어놨다.
유민 장우혁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유민 장우혁 열애설 의외네" "유민 장우혁 열애설 성지글도 있던데" "유민 장우혁 열애설 오래 만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