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쾌적한 잠자리를 돕는 '열대야 숙면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물렁물렁한 재질의 쿨 매트는 젤 성분과 그물망 구조로 이루어져 침구처럼 깔거나 덮으면 시원함을 선사한다. 또, 일명 에어컨 이불로 불리는 인견 이불은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로 만들어져 통기성이 좋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10/20140710000195_0.jpg)
아이파크백화점 ‘로프티’ 매장에서는 쿨젤매트를 9만9000원, 아이스젤 메모리폼 베개는 5만9000원에 선보이며 ‘한일카페트’는 체크무늬 쿨매트를 9만9000원, 왕골 대자리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브자리’는 매트리스커버와 이불·베개 커버 등으로 이루어진 여름 침구세트를 34만5000원에, ‘보웰’은 풍기인견 이불을 4만4800원에 내놓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