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20일까지 패션·뷰티 아이템을 최대 69%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써머 빅 세일(Summer BIG SALE)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마켓은 미샤,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이니스프리 등 주요 로드브랜드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뷰티 로드브랜드 20% 할인 쿠폰’(최대 5000원)도 제공한다. 지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의 뷰티 브랜드를 선정해 단독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수분크림, 선크림,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일에는 미샤데이에 맞춰 미샤 인기 제품을 오늘의 브랜드로 선보인다. 이밖에 바캉스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더페이스샵의 ‘내추럴선 에코 피지 잡는 수분선’과 ‘치아씨드 수분을 품은 씨앗 크림’ 등 7가지 인기 제품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각 브랜드별로 대표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는 ‘로드브랜드 대표 상품전’ 코너를 통해 BB크림, 에센스, 데오드란트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미샤 크리미 라떼 클렌징폼 3종 기획세트’는 기존 판매가격에서 33% 할인된 7000원에 판매한다. ‘토니모리 컨트롤 크림’과 ‘네이처리퍼블릭 데오드란트 스프레이’(아쿠아 대용량 1+1)는 50% 할인된 가격인 1만4000원, 9900원에 선보인다.
지마켓 패션실 남성헌 실장은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앞두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 및 메이크업 아이템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패션/뷰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휴가지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패션 의류 및 메이크업 아이템 등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