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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한혜진-장윤주 외모 별로, 내가 모델 중 제일 예뻐"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최여진은 숨김없는 자기애로 DJ들을 당황케 했다.
최여진은 "인어 달은꼴로 나왔지만 솔직히 얼굴은 물고기 닮은 꼴 아니냐"는 DJ들의 짓궂은 놀림에 최여진은 "모델 중에서는 그래도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한혜진과 장윤주에 대한 외모 평가를 묻는 DJ들에 최여진은 "한혜진은 못생겼다. 장윤주보단 내가 낫지않냐"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외에도 최여진은 틴틴파이브의 로봇춤과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녹화 내내 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최여진 외에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 등 바다 생물 닮은꼴과 함께한 '라디오스타' 여름바캉스 특집은 9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