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윤계상 근황 공개 [사진=JTBC, KBS, 데니안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god의 윤계상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god의 데니안이 윤계상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데니안은 8일 트위터에 "우리 계상이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알잖아요, 윤계상이 어떤 남자인지"라는 글로 윤계상의 호전되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
이날 오전 윤계상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곧바로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되면서 예정돼 있던 god 콘서트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호전 중이라 오는 12일, 13일 양일 열리는 god 콘서트 참여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한편 15주년 프로젝트로 돌아온 god는 이날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엠넷, 지니, 몽키3,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싸이 뮤직, 다음 뮤직 등에서 '우리가 사는 이야기' '보통날' '노래 불러 줘요' 등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