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12일, 13일 콘서트 무리 없이 소화 예정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god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7일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계상은 며칠 더 입원한 뒤 이번 주말 진행되는 god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다행히 윤계상의 상태는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od는 9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 각종 온라인 차트를 점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들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계상 뇌수막염이라니,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있나" "윤계상 뇌수막염, 갑자기 왜 아픈 걸까" "윤계상 뇌수막염, 이하늬는 알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