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부부 파경 위기, 서정희 이혼소송 제기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과 CF모델 출신 서정희 부부가 결혼 32년 만에 파경 위기에 처했다.
뉴시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서정희가 2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서정희 이혼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정희 이혼소송,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서정희 이혼소송, 부부 사이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거야" "서정희 이혼소송, 서세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지난 5월 법원에서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다.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함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1982년 결혼해 슬하에 딸 동주, 아들 동천을 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