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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따라잡기] 세계 최고 큰 손된 '300달러 소년' 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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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물 움직이는 기계의 원칙 이해가 성공 돕는다"

[편집자주] 이 기사는 7월 1일 오전 10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핌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7월1일부터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를 서비스합니다. 안다는 몽골어로 뜻을 같이하는 동지를 뜻하며 투자자들과 기업들의 자산관리와 경영활동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각오를 담은 유료뉴스 서비스입니다. 뉴스핌 기자들이 발과 땀으로 생산한 뉴스 콘텐츠중 고갱이만 엄선한 프리미엄 뉴스콘텐츠입니다. 2003년 창간 이후 뉴스핌은 경제·금융 및 산업·국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안다로 제 2 창간을 시작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레이 달리오가 처음 산 주식은 노스이스트 에어라인이었다. 12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노스이스트 에어라인의 주식을 300달러 어치 샀던 소년은 이 항공사가 합병되면서 무려 3배의 수익을 거둔다. 이 즈음을 시작으로 주식 투자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로부터 약 50년 후,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큰 손이자 미국에서 31번째 부호로 이름을 올린다.

달리오는 대학 졸업 후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무원으로 근무한 뒤 1973년 원자재 선물 투자에 발을 들여놓으며 트레이더와 브로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26세가 되던 1975년에 설립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는 탁월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2012년 기준 1540억달러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로 성장하면서 조지 소로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물이 됐다.

많은 헤지펀드 매니저가 컴퓨터 앞에서 시장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며 시간을 보내는 반면, 달리오는 경제와 금융 이벤트가 어떠한 논리적인 프레임을 갖고 움직이는지를 분석하는 데 하루의 대부분을 할애한다. 그는 "모든 것은 기계와 같다"며 이 원칙을 아는 것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이해하는 기본이 된다고 주장한다. 하물며 그는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이러한 원칙에 의해 움직이며 이것이 성공을 돕는다고 확신하고 있다.

레이 달리오가 유투브에 올려 화제가 된 '경제 기계가 작동하는 법' 영상 캡쳐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지난 1930년 발생했던 대공황과 비슷한 디레버리징(deleveranging)에 직면했다고 분석하며 2008년 '경제 기계가 작동하는 법(How the Economics Machine Works)'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통해 경제 위기 모델에 대해 설명하는가 하면 지난해 같은 제목으로 경제 이론에 대해 설명한 30분 분량의 비디오를 유투브에 올려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달리오는 2012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위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1년과 2012년 블룸버그 마켓츠가 꼽은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오르는 등 자타공인 시장을 움직이는 거물 중의 거물이다.

브리지워터의 퓨어알파펀드가 출범한 이래 벌어들인 수익만 392억달러에 달하는 등 헤지펀드 매니저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는 달리오의 1분기 현재 연평균 수익률은 17.69%다.

ETF로 포트폴리오 87% 채워…이머징 '눈독'

달리오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상장지수펀드(ETF) 집중 공략이다. 그의 포트폴리오 상위 3개 종목을 합친 비중이 무려 87.62%. 사실상 대부분의 투자 포커스를 이들 3종목에 맞추고 있다.

ETF는 특정한 하나의 종목이 아닌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투자할 수 있고 리스크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분산투자의 강점을 가장 많이 살릴 수 있는 대표적 상품이다.

1분기 현재 레이 달리오의 포트폴리오 비중 차트.
달리오는 지난 분기 뱅가드 이머징 마켓츠ETF(Vanguard Emerging Markets ETF)를 매입함으로써 그의 포트폴리오 상 비중을 35.02%까지 늘렸다. 지난 2010년 1분기 152만주를 사들인 이후 꾸준히 그 규모를 늘려 지난 1분기 기준 1만548만5000주까지 불러놨다. 지난 2012년 4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비중 확대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1분기에도 338만7000주를 추가로 매입한 것이다.

뱅가드는 설정액이 464억달러에 달하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규모가 큰 ETF로 지난 1분기에만 13억달러가 신규 유입된 바 있다. 뱅가드 이머징 마켓츠 ETF는 중국, 브라질, 대만, 남아프리카 등의 신흥국 시장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FTSE 이머징지수를 추종한다.

달리오는 이와 함께 아이쉐어 MSCI 이머징 마켓츠 ETF(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역시 포트폴리오내 비중을 23.35% 수준까지 늘리고 있어 이머징 ETF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달리오의 이 같은 이머징ETF 투자 집중도 확대는 최근 월가에서는 나타나는 이머징 증시 쏠림 현상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이들 시장이 상승장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선진국 증시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점에서 월가 구루들은 추가 랠리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한때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 우려로 인해 신흥국 시장에서 자금 이탈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브라질, 터키, 태국 등을 필두로 한 이머징 증시의 환경이 개선되면서 이같은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많이 희석되고 있다는 평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 자산 매니저들이 신흥국 시장 ETF에 쏟아부은 자금은 지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인 110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SPDR S&P500 ETF Trust와 S&P500의 퍼포먼스 그래프
이와 함께 달리오는 일명 '스파이더'로 불리는 SPDR S&P500 ETF Trust도 2009년 이후 장기 보유하며 총 81.46%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S&P500지수를 벤치마크로 운용하는 '스파이더'의 일평균 거래량은 1억주 가량에 달할 정도로 미국 시장의 대표적인 ETF에 속한다.

달리오가 보유하고 있는 '스파이더' 주식 수는 현재 1911만주 규모로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29.25%의 비중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달리오의 포트폴리오에는 마이크로소프트(0.3%), 버라이즌(0.24%), IBM(0.21%), 존슨앤존슨(0.21%) 등이 포함돼 있으나 이들의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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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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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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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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