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완벽 [사진=MBC 뮤직 `카라프로젝트` 방송캡처] |
카라 새 멤버 영지, 외모-춤-노래 '완벽'…일본 공연서도 주목
[뉴스핌=대중문화부]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뽑히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카라 멤버로 합류하게 된 영지는 오랜 기간 연습생 과정을 거쳐온 인물로 외모와 춤, 가창력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외모로 '카라 프로젝트' 티저 공개부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1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각종 투표에서 1위를 달렸다. 다리부상으로 1·2회 무대에 연속 결장해 전문가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도 국내외 투표에서 1위를 달리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7월1일 방송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베이비 카라 멤버 중 소진, 영지, 소민, 채원 등 네 명이 생방송에 진출해 카라 멤버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중 카라 최종 멤버로 영지가 꼽혔다.
이날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최후의 1인으로 뽑힌 소감에 대해 "너무나 기쁘다. 카라 멤버로써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라는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10월 일본 투어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