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다음달 1일 저금리 시기에 목돈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Sh월복리자유적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누구나 1계좌씩 가입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월 1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7%까지 우대이율이 제공되어 최대금리는 5년제 기준 연 4.2%가 적용된다.
또한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문화 확산을 위해 결혼, 출산, 입원 등 본인 및 가족의 경조사 등으로 중도해지 하는 경우 중도해지이율이 아닌 가입 당시의 기본금리를 적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월복리자유적금은 매월 원금과 이자에 다시 이자를 더하는 월복리 효과로 종잣돈을 마련하기에 효과적"이라며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목돈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