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대교CNS는 영유아용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은 대교의 '꿈꾸는 달팽이' 콘텐츠를 엄선해 담았으며, 총 245편의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과 능력 배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은 누리과정에 맞춘 콘텐츠 구성으로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 영역별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사고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이야기속 수학', '원리똑똑 과학동화', '생활동화', '샌드아트', '하모니 악기', '브레인 점프점프' 등 누리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동요, 명작동화 등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기초 영어학습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으며, 유아동 정서와 생활을 반영한 이야기 콘텐츠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안민웅 대교CNS 스마트단말사업부 이사는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은 아이들이 보고, 듣고, 따라 부르고, 만질 수 있는 생생한 교육 콘텐츠를 담아 학습효과를 더욱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대교CNS의 기술력과 대교의 콘텐츠가 합쳐진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을 통해 영유아 교육용 태블릿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