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피소된 정다연 누구?…탄탄한 몸매로 운동 열풍 일으킨 `몸짱 아줌마` [사진=cross too over 뮤직비디오] |
[뉴스핌=대중문화부] 홍콩에서 피소된 '몸짱 아줌마' 정다연에 관심이 높다.
정다연은 1994년 결혼한 정다연은 아이들을 낳고 난 후 불어난 몸매로 자신감이 떨어지자 운동을 시작한 뒤 몸짱으로 거듭났다. 특히 40대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몸짱 아줌마'로 거듭났다.
정다연은 지난 2011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998년 33세 때 키 162cm에 몸무게는 70kg 중반대였다. 지금은 48~50kg 늘 거기서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정다연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피트니스 콘서트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계약 내용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업체 측은 정다영 측이 잘못된 정보를 전하고 악의적으로 자신들을 비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