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지난 20일 3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제 5기 쿨드링커 캠페인’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월, ‘책임있는 음주문화를 만들어가는 신주류 문화 세대가 되자’는 슬로건과 함께 6개월간 진행된 ‘쿨 드링커 캠페인’에서는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전국 22개 대학 캠퍼스에서 건전음주문화를 적극 알려 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 홍보대사에게 수료증을 증정함은 물론, 리더십을 발휘해 열정적으로 미션을 수행한 최우수 및 우수 홍보대사를 선정, 각각 300만원(최우수)과 200만원(우수)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음주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들이 바른 음주 습관을 익힌 후 사회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눈높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쿨드링커 홍보대사란 마음으로 건전하고 즐거운 음주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