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가 롯데하이마트(대표 한병희)와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이지웰페어는 고객들의 생활ㆍ디지털가전 상품 구매 수요에 대응해 복지혜택을 확대하고, 롯데하이마트는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141만여 명의 기업 임직원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하게 됐다.
롯데하이마트의 제휴 상품들은 오는 8월부터 복지포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지웰페어 고객사 임직원들은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롯데하이마트의 생활ㆍ디지털 가전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복지포털의 상품경쟁력을 제고했다"며 "또 생활·디지털가전 상품 구매에 대한 계절적 수요에 대응,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