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MCM은 월드컵을 앞두고 MCM이 6명의 축구 스타들에게 커스텀 백팩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백팩을 선물 받은 6명의 축구 스타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포르투갈), 네이마르(Neymar da Silva Santos Junio, 브라질), 손흥민(대한민국), 마리오 발로텔리(Mario Balotelli, 이탈리아) 세르단 샤키리(Xherdan Shaqiri, 스위스) 마리오 괴체(Mario Gotze,독일)이다.
MCM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스타들이 MCM을 애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우리 브랜드를 아끼는 이들에게 커스텀 백팩을 선물하게 되었다”며 “이 특별한 백팩과 함께 MCM의 좋은 기운이 전해져, 경기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TeamMCM이라는 이름으로 MCM이 선수들에게 선물한 이번 커스텀 백팩은 레드와 그린, 화이트, 블랙 컬러의 MCM만의 비세토스 원단이 돋보인다. 백팩의 앞면에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 번호, 국기 심볼을 새겨 넣었고, 뒷면에는 선수의 이미지를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커스텀 백팩 착용 사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TeamMCM을 검색하여 볼 수 있다.
또한, MCM은 지구상 최대의 축구 축제를 기념하며 ‘2014 MCM 큐트 몬스터 에디션’을 MCM HAUS, 가로수길 MA:ZIT, 명동 MCM SPACE, 롯데 본점 등 전 세계 지정 매장에서 한정 판매 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