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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꼭지` 아역배우 김희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캡처] |
김희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아찔한 쇄골 라인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희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지 김희정, 진짜 잘컸다~" "꼭지 김희정, 너무 이쁘다" "꼭지 김희정, 완전 숙녀가됐네" "김희정, 어렸을 적이 엊그제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