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섹시미 발산 [사진=싸이 행오버 뮤비 캡처] |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9일 오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후 15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 55분 641만3733번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4월13일 공개된 싸이의 히트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1000만 클릭을 돌파했다.
이처럼 '젠틀맨' 못지않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싸이의 '행오버' 뮤비는 음주 모습 사우나 당구장 등 한국의 생활 문화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싸이는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호흡을 맞췄고, 빅뱅의 지드래곤, 2NE1의 씨엘 등이 출연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모델 정하은은 노래방녀로 등장해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며 춤을 추고, 온갖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싸이 행오버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행오버 뮤비, 스눕독 정하은 대박" "싸이 행오버 뮤비 스눕독 정하은 흥해라" "싸이 헹오버 뮤비, 정하은 스눕독 빛나는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