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키움저축은행(대표이사 이 현)은 지난 2일 분당 서현역 인근 서울나우병원 2층에 분당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분당지점은 서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대규모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문경복 지점장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고객관리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키움증권 권용원 대표,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회장, 분당지점 문경복 지점장, 김경희 대리, 키움저축은행 이현 대표, 곽진철 감사위원 |
키움저축은행은 분당지점 개점을 기념해 '12개월 연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편 키움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12월 기준 총자산 5300억원, BIS 자기자본비율은 12.49%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