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쿤위드어뷰 신사점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세일(GARAGE SALE)을 통해 최대 9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단골 멀티숍으로도 유명한 가로수길 쿤위드어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년에 한두 번 밖에 열리지 않아 스마트한 쇼핑 족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세일(GARAGE SALE)에는 2012년도 이전 시즌 제품들을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12년도 제품도 전 시즌 8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2013년도 제품 역시 S/S 시즌부터 F/W 시즌까지 각각 7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청바지와 신발 등 쿤위드어뷰의 인기 아이템들도 4만9000원, 9만9000원 균일가로 준비됐다.
쿤위드어뷰 관계자는 "매번 행사가 시작되는 날에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행사 중 하나다"며 "이번 연휴에 가라지 세일을 통해 갖고 싶었던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