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쉐라톤 워커힐은 여름을 맞아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쉐라톤 워커힐의 중식당 '금룡'은 본토 조리장이 엄선한 건강과 미각을 담은 스페셜 보양식 '효(孝) 특선 메뉴'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해삼, 검은콩, 오곡, 전복, 활가리비 등 건강 및 스테미나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해 메뉴를 구성했으며, 7코스 요리와 단품 요리로 판매된다.
한식당 '온달'에서는 각종 귀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낸 '해신탕'과 ‘진귀보양탕’을 고정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바다의 신' 용왕이 즐겨먹는다는 '해신탕'은 각종 한방재료를 10시간 동안 우려낸 국물에 활전복과 영계, 세발낙지를 넣어 만든 전복 삼계탕이다.
쉐라톤 워커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기력을 보충하도록 신 메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