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가 클래식서버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리니지2 홈페이지 캡처] |
NC소프트는 28일 오후 5시부터 6월3일 정기점검 전까지 리니지2 클래식 서버의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
정기점검 전까지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는 무료 접속과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클래식 서버는 과거 리니지2 크로니클 버전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서버로, 3차 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31개 클래스의 개성 복원과 느리지만 의미있는 성장추구, 재료수집과 제작, 철저한 공급 제어를 통한 아이템들의 가치 보존 등의 강화를 반영했다.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는 일반 서버와 동일한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하면 클래식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2는 공개와 동시에 접속자수 12만 명을 돌파했으며 NC소프트는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 오픈을 기념해 '10년 묵은 오크의 약속' '프로PC 오브 방이야'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