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전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롤챔스 결승전이 24일 펼쳐진다.
24일 일산 킨텍스 9홀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2014 결승전이 열린다. 4강에서 각각 삼성 오존, CJ 블레이즈를 꺾고 올라온 삼성블루와 나진 쉴드가 맞붙는다.
롤챔스 결승 경기에 대해 전문가들도 쉽게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블루의 경우 '꿍' 유병준의 르블랑, '세이브' 백영진의 쉬바나를 막아야하며 쉴드의 경우 '다데' 배어진의 야스오, '스피릿' 이다윤의 카직스를 봉쇄해야 한다.
또한 양팀 선수들이 모두 잘다루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리신, 쓰레쉬 등이 핵심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롤챔스 결승전은 Tving TV, 아프리카TV, 네이버, 다음 TV 팟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