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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는 30일부터 김포시 풍무 5지구에 있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부터 파격 전세 계약을 시작했다. 1차 전세상품은 이미 한달반 만에 마감됐으며 지난 2월부터 공급중인 2차 전세물량도 90%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한화건설은 계약금 정액 1000만원으로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있다.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건설 박철광 분양소장은 "한화 유로메트로는 합리적인 전세가격에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전세계약을 하고 있다"며 "이달 말 진행하는 입주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으로 전용면적 84·101·117㎡ 모두 1810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