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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크리스티앙 존 부집행위원장이 배우 김새론을 극찬했다. [사진=뉴시스] |
지난 19일(현지시각)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도희야'가 칸 영화제 공식 스크리닝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할리우드 리포터' 클래런스 추이는 "선정주의를 피하고 다양한 결을 가져온 정주리 감독의 노력은 경탄할 만하다"며 "부드럽게 완성된 쇼트가 극 중 인물들이 직면한 문제를 충분히 현실적으로 설명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 칸 국제영화제 크리스티앙 존 부집행위원장은 "처음 영화를 본 순간 좋다고 생각했다. 쉽지 않은 소재인데 뛰어난 연출력의 힘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티앙 존 부집행위원장은 "특히 배두나 등 배우들의 연기는 압도적이었으며 도희 역을 맡은 김새론은 앞으로도 크게 주목되는 배우이다. 다음에도 칸에서 다시 보길 기대한다"며 김새론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도희야' 김새론 극찬에 네티즌들은 "도희야 김새론 배두나, 자랑스럽다", "도희야 김새론 배두나, 영화 기대된다", "도희야 김새론 배두나, 연기 어땠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