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배우 김수현과 미쓰에이 수지가 선정됐다. [사진=뉴스핌DB] |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데이트북'은 20대 미혼남녀 485명(남성 206명, 여성 279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수현과 수지가 각각 27.2%, 27.7%로 1위를 차지,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빅뱅 지드래곤(18.3%)과 포미닛 현아(19.4%)가 2위, 비스트 윤두준(15.1%)과 소녀시대 윤아(11.7%)가 3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성년의날 김수현 수지에 네티즌들은 "성년의날 김수현 수지, 드림하이 커플이네", "성년의날 김수현 수지, 수지는 성년의 날 맞았구나", "성년의날 김수현 수지, 둘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