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는 성년의 날을 맞아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추천하는 신제품 '풀 이펙트(Full Effect)' 브라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핑크톤 레드 컬러에 쟈카드 레이스를 사용해 마치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원더브라 풀 이펙트'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려주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광택이 도는 샤틴 소재와 컵 전체를 감싸는 레이스가 섹시함을 어필해 줄 뿐 아니라 이중으로 들어간 오일 패드는 봉긋한 가슴골을 완성시켜 준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최근 각종 조사에 따르면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가 바로 속옷이라고 한다"며 "진정한 성인으로 거듭나는 성년의 날 몸과 마음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원더브라로 성숙해진 매력을 뽐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를 국내모델로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브라'는 성년의 날을 맞아 명동, 가로수길, 강남역 등 전국 26개 전 매장에서 21일(수)까지 1세트 구매 시 즉시 1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