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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캐스터가 국내에 출시됐다. [사진=구글 홈페이지] |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주변장치를 통해 비디온 음악, 사진 등을 TV등 디스플레이 기기로 출력해주는 장치다.
크롬캐스트는 USB 드라이브와 같은 모양으로, TV에 있는 HDMI 단자에 연결하면 와이파이망을 통해 다른 기기에서 보내는 동영상을 수신해 TV로 출력한다.
구글은 현재 CJ헬로비전, SK플래닛 등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하고 구글 크롬캐스트를 통한 '티빙' '호핀'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롬캐스트의 가격은 4만9900원(35달러)으로 14일부터 구플레이, 롯데하이마트, G마켓, 옥션 등에서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