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다가오는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앞두고 ‘Love Full 선물 특집전’을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러블리 퍼퓸플라워박스’ 를 통해 향수, 장미를 한번에 선물할 수 있다. 비누꽃이 들어있는 플라워박스 안에 니나리치 레릭실 오데퍼퓸 30ml를 넣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가격은 4만5500원이다.
사랑하는 아내의 피부를 위해 ‘아이소이 탄력에너지 세트’ 도 준비했다. 각질관리, 피지관리, 모공관리의 3중 효과 기능이 있는 아이소이 탄력에너지 토너 및 에센스로 환절기 칙칙한 피부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으며,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이자녹스 X2D2 옴므2종 기획 세트’ 는 남편 피부의 수분, 탄력, 광채를 한번에 케어하여 피부나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주름개선 미백 이중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이중기능성 고보습 애프터쉐이브 사용 후 에멀전을 사용하면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바이팅뷔페 주중 디너/주말 런치 1인 뷔페권’ 도 판매한다. 가격은 3만4000원으로, 여의도점과 오크우드호텔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후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여의도점의 경우 여의도와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분위기를 느끼기 좋으며, 항암, 항균 등 체내회복 작용에 효과적인 매실을 대부분의 음식에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로즈몽 여성시계, 샤틴 쉬폰원피스, 에블린 언더웨어 등 데이트 코디도 제안했다.
현대홈쇼핑 최아림 현대H몰 편성기획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Love Full’ 이라는 테마로 화장품, 패션의류, 꽃바구니,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여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