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사진=KBS 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최다니엘(강동석 역)과 강지환(김지혁 역)이 ‘형제’라는 허울을 쓰고 첫 대면을 가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외국에서 수술을 받고 돌아온 동석(최다니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케 한 상황. 오늘 방송될 월화드라마 ‘빅맨’ 5회에서는 동석이 자신을 대신해 사장직에 올라 있는 가짜 형 지혁(강지환)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지혁은 그간의 의심을 모두 지우고 새로 생긴 가족의 존재에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다. 이 가운데 동석은 새로 생긴 형 지혁에게 거액의 현금이 가득 채워진 돈 가방을 건네며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고 예고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사진=KBS 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5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