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샘은 자사 최고급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의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친바흐는 기능과 디자인,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명품 가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드 클래스로, 주방은 물론 집 전체의 격을 높여준다.
'월드클래스 키친바흐'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광고를 통해, 한샘 키친바흐는 3,5,7 그레이드로 나뉘고 그 중 키친바흐7은 '월드클래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샘은 부엌의 중요성과 키친바흐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최근 국내를 넘어 월드스타로 등극한 배우 전지현 씨를 키친바흐 모델로 선정하고,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뉴질랜드 퀸즈타운 숲에 키친바흐를 직접 설치해 전지현 씨가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샘 관계자는 "배우 전지현 씨를 통해 키친바흐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이 곧 집'이라는 한샘의 기업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